더벤티, ‘2024 힙합 플레이야 페스티벌’ 스폰서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4-05-03 15:56:05
수정 2024-05-03 15:56:05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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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도심형 힙합 페스티벌 참여
현장 부스 운영 통한 음료 판매, 더벤티 앱 통해 현장 주문 시 500원 할인 혜택 제공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더벤티가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2024 힙합 플레이야 페스티벌’에 스폰서로 참여한다.
국내 최대 힙합 문화 축제 중 하나인 힙플페는 2016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대규모 도심형 힙합 페스티벌로, 올해도 빈지노, 이센스, 다이나믹듀오, 지코, 창모 등 한국 힙합 씬을 이끌고 있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더벤티는 2024 힙플페에 스폰서로 참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부스를 운영해 아메리카노, 청포도에이드, 망플단 등 더벤티의 베스트셀러 음료를 판매하는 등 더벤티의 트렌디한 이미지와 함께 관객과 소통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벤티 관계자는 “MZ세대의 힙하고 트렌디한 문화 축제인 2024 힙플페에 참여해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더벤티는 멤버십 앱을 통해 다양한 문화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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