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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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5-09 17:03:45
수정 2024-05-09 17:03:45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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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0여명 참석 치매 실천 및 극복 공감대 형성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9일 쌍암근린공원에서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병규 구청장과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치매 예방 실천과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가졌다.
쌍암근린공원은 수변환경 개선 사업이 완료돼 최근 실개천과 부유 분수 등이 있는 수변 쉼터와 세족장, 휴게 의자 등을 갖춘 맨발 산책로가 조성됐다.
참석자들은 함께 치매 예방 체조를 하고, 바르게 걷기 교육을 받은 뒤 쌍암공원 일대를 걷는 시간을 가졌다.
광산구보건소는 광산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건강홍보관을 운영해 자살‧우울 예방, 건강생활실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금연, 국가암검진 등 각종 보건사업을 안내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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