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 AI 지능형 솔루션 로드쇼 개최…지능형 CCTV 인식 제고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글로벌 비전 솔루션 프로바이더 한화비전이 ‘AI 지능형 솔루션 로드쇼’를 개최, 지능형 CCTV에 대한 인식 제고에 나선다.
최근 사회 안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AI 기술을 접목해 위험 상황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지능형 CCTV가 주목받고 있다. AI 알고리즘에 기반하는 지능형 CCTV는 기존 카메라의 한계를 뛰어넘어 범죄 및 실종 현장을 면밀히 포착하며, 객체 분석(사람, 차량 등)을 통해 다량의 데이터를 생성한다. 더 나아가 실종자 이동 동선 추적을 통해 골든타임 확보를 가능하게 하며, 운영자의 업무 효율을 높인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2027년까지 지자체 CCTV를 지능형 관제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한화비전은 지능형 CCTV 시스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진화하는 AI 기반 영상보안 기술과 원리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로드쇼를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행사에는 파트너사인 이노뎁과 미래정보기술이 함께 한다.
한화비전 AI 지능형 솔루션 로드쇼에서는 AI 엔진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보안 카메라의 감지 정확도, 이로 인해 실현할 수 있는 오알람율 개선 등 AI 탑재로 발전한 최신 CCTV의 성능을 시연한다. VMS(Video Management Solution) 및 스마트 관제솔루션과의 연동, 상황실에서 지능형 CCTV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노하우 등도 소개한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에이블리, 빠른 배송 ‘오늘출발’ 거래액 급증
- 티웨이항공, 7월부터 인천-밴쿠버 정기편 노선 신규 취항
- "당 저감·풍미 강화" 풀무원다논, ‘풀무원요거트 그릭’ 리뉴얼
- 이스타항공,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항공기 도입 준비”
- SK C&C, SK AX로 사명 변경…"AI 중심 재편"
- 제주항공, 신한EZ손해보험과 제휴…“사업기회 발굴”
-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PEGS 보스턴' 학회서 CDO 기술력 소개
- NHN, 1분기 영업익 276억 원…전년 比 1.3%↑
- AI기반 프로젝트 ‘FDN’, 리드 투자자로 KClavis 선정
- 현대차, 2025년형 '아이오닉 5·코나 일렉트릭’ 출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에이블리, 빠른 배송 ‘오늘출발’ 거래액 급증
- 2티웨이항공, 7월부터 인천-밴쿠버 정기편 노선 신규 취항
- 3"당 저감·풍미 강화" 풀무원다논, ‘풀무원요거트 그릭’ 리뉴얼
- 4한림대동탄성심병원, 최신 인공관절 로봇 '마코(MAKO)' 도입
- 5신한카드, 일본 여행 맞춤형 ‘쏠트래블J 체크카드’ 출시
- 6KB증권, POSTECH 신입생 대상 금융 교육 강연 진행
- 7KB미소금융재단, 미소금융 실적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 8이스타항공,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항공기 도입 준비”
- 9SK C&C, SK AX로 사명 변경…"AI 중심 재편"
- 10제주항공, 신한EZ손해보험과 제휴…“사업기회 발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