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日 라인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협의중”
경제·산업
입력 2024-05-10 14:20:11
수정 2024-05-10 14:20:11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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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네이버가 10일 일본 라인야후에 대해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성실히 협의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우선 보안침해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죄송함을 표한다며, 네이버와 라인야후의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중요한 결정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결론이 내려지기 전까지 상세한 사항을 공개할 순 없다며 향후 확정된 구체적인 내용으로 설명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단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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