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룩스, ‘100% 오가닉면티’ 베스트 제품 선정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는 ‘100% 오가닉면티’가 베스트 제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화학 비료 없는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깨끗한 오가닉 섬유를 사용한 티셔츠로 피부가 민감한 학생들도 안심하고 착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쿨룩스 공식 온라인몰 ‘마켓스쿨’에서 2024년 2월부터 4월 기준 구매제품 가운데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으로 기록됐다.
환경적 가치와 소비를 우선시하는 MZ세대의 선호를 반영한 스쿨룩스의 ‘100% 오가닉면티’는 소량의 오가닉면을 혼용한 오가닉면티와 다르게 티셔츠 전체를 오가닉면으로 제작해 원료를 믿을 수 있으며, 엔자임 가공 처리로 부드럽고 촉감이 시원하다. 제품 패키징 역시 친환경 소재로 포장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담고 있다.
제품은 교복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도톰한 원단으로 제작돼 착용 시 비침도 적다. 또한 바이오워싱 처리로 티셔츠의 불순물을 제거해 더욱 편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활동량이 많은 청소년이 오랜 시간 편하게 입고 활동할 수 있도록 탄탄한 목시보리로 늘어짐을 막고 어깨 부분에는 탄력과 복원력이 뛰어난 모빌론 테이프를 적용해 옷의 늘어남을 방지했다.
김율 스쿨룩스 전략실장은 “스쿨룩스의 공식 온라인몰 ‘마켓스쿨’ 판매 조사를 통해 가치소비를 먼저 생각하는 요즘 청소년들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스쿨룩스를 통해 친환경 소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향후 친환경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쿨룩스의 냉감 기술력이 집약된 쿨테크(cool-tech) 하복은 무더운 여름 학생들의 쾌적한 학교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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