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이천자이 더 레브’ 1순위 청약 접수

GS건설은 오늘 21일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일원에 공급되하는 세 번째 자이 아파트 ‘이천자이 더 레브’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 84㎡A 327가구, 84㎡B 124가구, 84㎡C 94가구, 117㎡ 88가구, 185㎡P 2가구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향 중심의 배치와 전세대 판상형 맞통풍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생활공간 내부는 드레스룸, 현관창고, 복도펜트리, 알파룸, 베타룸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거실 아트월과 주방벽체에는 고급 마감재인 ‘유럽산 대형 포셀린타일’, 주방 상판에 ‘엔지니어드스톤’ 적용 등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세대당 약 1.6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조성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며, 전체 동 필로티 설계로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 전세대 개별세대창고 제공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가치를 더했다.
특히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게스트하우스,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독서실 등 보육 및 교육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는 송정초, 송정중 등이 위치 있으며, 아리산, 망현산, 녹지지역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과 탁트인 산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북측에는 단지 내 순환산책로와 연결되는 약 축구장 약 1.5배의 공원 조성도 예정되어 있다.
사업지는 증신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외이동이 수월하며, 인근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성남이천로가 있어 타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GTX 2기 사업으로 꼽히는 GTX-D 노선안에 이천시가 포함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청약은 5월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다. 당첨자 정당계약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천자이 더 레브’는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강점”이라며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안신전매 보장제, 중도금 무이자,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 시스클라인 무상제공 등 내 집 마련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자이 더 레브’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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