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내 몸이 악기가 되어' 26일 개최

전국 입력 2024-05-21 15:11:54 수정 2024-05-21 15:11:54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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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연계 꿈의 오케스트라와 꿈의 무용단

광산구 문화행사 '내 몸이 악기가 되어' 포스터 [사진=광산구]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소촌아트팩토리에서 '2024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과 연계해 꿈의 오케스트라와 꿈의 무용단이 함께하는 시민참여 행사 '내 몸이 악기가 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 운영 사업의 하나로, 소촌아트팩토리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가 후원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리듬으로 놀기, 몸으로 연주하기 등 예술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를 함께 기획한 꿈의 오케스트라 '광산' 이준행 음악감독과 꿈의 무용단 '광산' 신희흥 무용감독은 "2024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에게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 운영 사업은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이 음악, 춤을 기반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문화예술 교육 사업으로, 광산구는 2019년부터 6년 연속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광산'을 운영하고 있다. 꿈의 무용단 '광산'은 올해로 2년 차를 맞았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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