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축산면 직원들, 상반기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전국
입력 2024-05-24 12:13:54
수정 2024-05-24 12:13:54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영덕군 축산면 직원 10여 명은 지난 23일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축산면 직원들은 복숭아 열매솎기 작업 등을 통해 농가의 일손을 돕는 한편,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채락 축산면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갈수록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일손 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영농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군민 참여와 화합이 고흥발전 원동력"
- 전주 덕진호수, 녹조·악취 사라지고 ‘생태 휴식처’로 탈바꿈
- [문화 4人4色 | 전승훈] 언제나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 '맛과 나눔이 함께한 축제' 남원국제드론제전 훈훈한 마무리
- 전북대 최고위과정, 남원시 주거개선에 손 맞잡다
- 김천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영천시·CJ프레시웨이, 우로지 외식업소 로컬브랜딩 메뉴 시연회 개최
-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48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 마무리
- 포항 전통 한지문화 체험행사 ‘백추지 한지여정’ 철길숲 한터마당서 개최
- 포항시, ‘뱃머리마을 국화전시회’ 1일 개막…가을빛 힐링 정원으로 초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군민 참여와 화합이 고흥발전 원동력"
- 2해수부, “후쿠시마 오염수 투명 공개·국제 감시 필요”
- 3APEC, '지속가능한 내일' 위한 공동성명 타결
- 4LPG 업계, 11월 공급가 인하…프로판 내리고 부탄은 동결
- 54대 금융지주, '주주환원율 50% 시대' 문턱에…실적은 정점, 지속성은 과제
- 6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 한국에 속속 공장 건설…AI 수요 대응 본격화
- 7G7, 핵심 광물 동맹 출범…중국 공급망 장악에 공동 대응
- 8전주 덕진호수, 녹조·악취 사라지고 ‘생태 휴식처’로 탈바꿈
- 9언제나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 1010월 수출 3.6%↑…반도체·선박이 실적 견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