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 'KB 건강 매니저' 서비스 론칭
증권·금융
입력 2024-06-03 18:00:14
수정 2024-06-03 18:00:14
김도하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KB라이프생명은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무료로 본인의 건강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KB 건강 매니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KB라이프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건강검진 결과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료 현황과 투약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중대 질환을 예측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종합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개인의 건강 상태 예측을 기반으로 필요한 맞춤형 보험을 추천해준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보험 가입 전 진행하는 병원 방문 경험, 치료 이력 등을 고객의 기억에 의존해 고지하는 경우 보험 청약 단계에서 보완 사항이 자주 발생한다"며 "KB 건강 매니저 서비스를 이용하면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해 건강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보험가입 절차상의 고객 경험 개선은 물론, 고객에게 필요한 보험상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11호·12호 선정식 개최
- 2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671명 인사 발표
- 3'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개최…"석탄발전 인프라 재활용 등 논의"
- 4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인도서 최초 공개
- 5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 촉구 ‘광주시민총궐기대회’ 개최
- 6김동연 지사, “경기도는 안전한 여행지 따뜻이 맞이할 준비 돼 있어”
- 7오산시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선정
- 8aT, ‘K-공공디지털혁신 대상’ 한국지역정보화학회장상 수상
- 9전라남도, 전남 빛낸 올해의 시책 TOP10 선정
- 10광주시 공무원들, 계엄‧탄핵 후폭풍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 적극 동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