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립합창단 6월 호국보훈의달 기념 공연
전국
입력 2024-06-14 14:30:18
수정 2024-06-14 14:30:18
주남현 기자
0개
20일 오후 7시반 한전 한빛홀 '거리의 노래' 주제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립합창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공연을 갖는다.
나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한국전력 본사 한빛홀에서 '역사학자 주진오 해설로 듣는 거리의 노래' 주제로 시립합창단 공연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 각국에서 벌어진 혁명, 저항운동 등에서 영감을 받은 곡들로 채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밥딜런의 바람만이 아는 대답, 아리랑, 비목 등을 감동 뭉클한 합창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을 역임했던 역사학자 주진오 교수의 해설을 더해 역사와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 문자 예매가 가능하며, 티켓은 당일 현장에서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신규 공무원에 임용장 수여
- 공영민 고흥군수 “만원 세컨하우스, 도시민 농촌 정착의 확실한 발판 될 것”
- '제4회 보성교육발전 포럼' 마무리…미래 보성 교육 청사진 제시
- 진도군, 가축전염병 전쟁 선포…청정지역 사수 총력전
- 장흥군,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서 3년 연속 수상…문학관광 패러다임 제시
- 목포시, 추석 연휴 기간 빈틈없는 종합행정 서비스 가동
- 한상철 해양경찰교육원장, 추석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찾아 온정 나눠
- 신안군,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 68억 원 재난지원금 추석 전 '깜짝' 지급
- 완도군, 추석 연휴 종합 대책 발표…'안전·편안' 명절 최우선
- 인천시, 현장 중심 사회보장계획으로 미래 연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NH투자증권, '패밀리 오피스 가입 고객' 대상 세미나 개최
- 2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일본에 신약허가신청 제출
- 3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신규 공무원에 임용장 수여
- 4신한은행, 강원도 홍천군서 ‘신한 SOL방울 FOREST’ 기공식 개최
- 5"10년 간 아시아나 마일리지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방안 발표
- 6공영민 고흥군수 “만원 세컨하우스, 도시민 농촌 정착의 확실한 발판 될 것”
- 7'제4회 보성교육발전 포럼' 마무리…미래 보성 교육 청사진 제시
- 8에이아이트릭스, 메이요 클리닉 플랫폼과 계약 체결
- 9GS칼텍스·한국남부발전, 자가발전 설비 기술 교류 MOU
- 10네이버페이, 영세·중소 사업자 '온라인 결제 수수료' 추가 인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