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탄소중립 청년 서포터즈(반달이 프랜즈) 모집
전국
입력 2024-06-17 12:00:14
수정 2024-06-17 12:00:14
강원순 기자
0개
6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21일간) 인터넷 접수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환경부장관상 등 포상 수여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국립공원공단은 정책을 홍보하고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청년(만 18세~34세)을 대상으로 20팀(1팀 당 3~4인)을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작성 후 7월 7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포터즈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 합격팀은 7월 17일에 발표한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사업 등 다양한 국립공원 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 할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체험과 실습을 통해 국립공원의 역할과 직무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한, 선정된 팀에게는 활동 꾸러미와 활동비, 자원봉사시간, 수료증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환경부장관상 및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상장과 더불어 최대 1백만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서영교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은 “국립공원 탄소중립 청년 서포터즈를 통해 국립공원이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올바른 탐방문화를 적극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백상] 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빵플레이션' 베이글 3년새 44% 올랐다
- 2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 3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4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5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6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7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8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9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10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