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마라샹구리 큰사발면’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6-17 14:33:03
수정 2024-06-17 14:33:03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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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사천식 마라볶음면 ‘마라샹궈’를 자작한 국물로 즐길 수 있는 제품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을 17일 출시했다. 매콤한 사천식 마라볶음면 ‘마라샹궈’를 자작한 국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농심에 따르면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은 전작인 푸팟퐁구리, 김치짜구리 큰사발면과 마찬가지로 물을 버리지 않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국물자작’ 조리법으로 진한 소스맛을 즐길 수 있다. 너구리 시리즈 특징인 굵고 쫄깃한 면발과 캐릭터 어묵으로 브랜드 고유성을 이어갔다.
농심 관계자는 “마라맛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더 이상 특별한 취향이 아닌 보편적인 맛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알싸하고 매콤한 마라맛을 맛있게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심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은 전국 유통점 및 이커머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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