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일반직공무원 393명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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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6-24 10:34:15
수정 2024-06-24 10:34:15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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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홍관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7월 1일자 일반직 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 대상은 승진 31명(4급 3명, 5급 3명, 6급 이하 25명), 전보 311명, 퇴직준비교육·정년(명예)퇴직 33명, 신규임용 2명 등으로 총 393명이다.
주요 인사는 미래교육기획과 임채석 사무관을 조직복지과 교육협력관으로, 동부교육지원청 윤광민 사무관을 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으로, 진로진학과 김선정 사무관을 학생교육원 총무부장으로 각각 4급 승진 발령했다.
4급 전보는 학생교육원 김종오 총무부장을 시의회 교육문화전문위원으로, 조직복지과 박래진 교육협력관은 교육연구정보원의 총무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5급 승진은 조직복지과 자치협력담당에 윤상선 주무관, 광주예술고등학교 행정실장에 한영호 주무관, 광주소프트마이스터고등학교 행정실장에 최기영 주무관을 각각 사무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시의회, 시청과의 교육협력 강화와 학교현장에서 원활하게 교육사업이 추진되도록 지원행정에 중점을 뒀고, 조직을 역동적으로 이끌어갈 직원들을 발굴·배치했다” 며 “조직의 전문성과 개인의 역량을 고려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인사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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