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명동 체험매장 ‘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4-07-01 18:12:16
수정 2024-07-01 18:12:16
이혜란 기자
0개
“즉석에서 라면 조리”…새벽 1시까지 ‘연중 무휴’
농심, 호텔과 협업…짜파구리 등 메뉴 조식 반영

농심은 명동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K라면을 체험해볼 수 있는 매장 ‘너구리의 라면가게’를 오는 3일부터 오픈합니다.
‘너구리의 라면가게’는 방문객이 원하는 라면과 토핑을 고르면 직원들이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매일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연중 무휴 운영됩니다.
호텔스카이파크 명동 3호점에 위치한 체험 매장의 내부는 K라면을 맛볼 수 있는 공간과 너구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으로 꾸며졌습니다.
농심 관계자는 “명동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높은 호텔에서 농심 대표 제품을 소개하고 K라면 본고장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심은 추후 신라면볶음밥, 짜파구리 등 모디슈머 레시피를 활용한 메뉴를 호텔 조식과 룸서비스에 반영하고, 관광객들이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라면 선물세트와 굿즈 등의 판매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rann@sedaily.com
[영상취재 김경진 / 영상편집 김가람]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롯데온, 2025년 유통상생대회서 산자부위원장상 표창
- 홍찬욱 코이로 대표, ‘2025 사회적기업의 날’ 고용부 장관 표창
- '고맙당’ 저당고추장, 아마존 프라임 칠리페이스트 1위 달성
- 쿠팡 택배기사 10명 중 6명 ‘주 5일 근무’…CJ는 0.15명 그쳐
- 역전할머니맥주, 인니에 첫 해외 매장…K주점 글로벌 진출
-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크로우캐년' 팝업스토어 오픈
- 유클리드소프트, 일경험 사업 통해 청년 언론인 성장 지원
- 이엠텍, 연초 본연 맛 구현한 전자담배 ‘이토 하이브리드’ 출시
- G마켓,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셀러 상생 공로"
- 푸디스트, '고객 참여형 메뉴'로 워터파크 식음 트렌드 선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해링턴 플레이스 풍무’ 견본주택 11일 오픈
- 2롯데온, 2025년 유통상생대회서 산자부위원장상 표창
- 3홍찬욱 코이로 대표, ‘2025 사회적기업의 날’ 고용부 장관 표창
- 4'고맙당’ 저당고추장, 아마존 프라임 칠리페이스트 1위 달성
- 5해남군, 정부 RE100 산업단지 조성 계획 '전폭 환영'…"재생에너지 메카로 우뚝 설 것"
- 6박형덕 동두천시장, 미군 공여지 반환 촉구…“국가가 약속 지켜야”
- 7쿠팡 택배기사 10명 중 6명 ‘주 5일 근무’…CJ는 0.15명 그쳐
- 8오산시 '의료취약 어르신 대상 방문 사업' 시범운영
- 9안산시, 7월 정기분 재산세 802억 원 부과해
- 10도성훈 인천교육감,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