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신사업추진협의회…인구구조 변화 대응 방안 논의
증권·금융
입력 2024-07-10 09:11:37
수정 2024-07-10 09:11:37
이연아 기자
0개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NH농협금융이 어제(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조정래 미래성장부문 부사장 주관 2024년 제1차 농협금융 신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사업추진협의회에는 지주사와 9개 계열사의 신사업전략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NH농협금융은 협의회에서 인구구조변화·기후변화·기술발전 및 대응이라는 3대 핵심 아젠다를 신사업 추진 방향으로 선정하고, 참석자들과 그룹의 지속경영 관련 다양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NH농협금융은 특히 이번 협의회는 인구 구조 변화 대응책 마련을 위해 외국인 대상 금융서비스 개선과 에듀테크와 금융의 결합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조정래 부사장은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새로운 성장 기반을 갖추기 위해 농협금융의 현재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적극적이고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美 'FOMC 쇼크'에 증시 급락…코스피 2.33%, 코스닥 2.16% 하락 개장
- 2부산시, 내년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 창립총회 출범
- 3‘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우선예약 서비스 제공
- 4넥센타이어, VR·AR 활용 디자인 전시회 개최…"타이어의 미래 선보인다"
- 5KOICA, ‘인도적 지원 혁신 제품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공모 진행
- 6하이테커, 오라클과 함께 바이오헬스 및 빅데이터 융합 인재육성 나서
- 7나이콤, ‘스마트도서관’ 국방부 우수상용품 최종 지정
- 8조업 중단에 중대 재해...영풍 경영악화 언제까지
- 9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10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