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소통·공감 만난Day!’ 개최
하윤수 교육감, 지역 보살핌 늘봄 활성화 방안 논의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시교육청은 15일 오전 시교육청 별관 교육감 소통공감실에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만난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과 지역 늘봄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하승희 유초등교육과장, 손정수 정책소통수석비서관, 주미란 문화예술늘봄학교담당 장학관, 박이숙 이레지역아동센터 대표 등 임원 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보살핌 늘봄 활성화 방안, 지역 보살핌 서비스 질 제고, 각종 돌봄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임원들은 ▲교육청·지자체·지역 늘봄기관 간 소통 강화 ▲지역아동센터 홍보 강화 ▲지역 늘봄기관 자료 공동 제작 등을 제안했다.
한 참석자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소통에 나서 주신 부산교육청에 감사드린다”며 “부산지역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센터들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촘촘하고 빈틈없는 보살핌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원주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 인구 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 대구경북 행정통합 청신호, 행안부 행정통합 최종 중재안 제시
- 대구가톨릭대, 중간고사 앞둔 학생에 간식 전달
- 경북도, 국산 목재산업 활성화 박차
- 김위상 의원 “외국인 근로자 못 찾아간 ‘휴면보험금’ 268억원, 역대 최대”
- 조지연 의원 “깨끗한 물 공급 위한 고도정수처리시설 확대 필요”
- 김병삼 대경경자청장, (주)에이엔폴리 착공식 참석
- 용혜인 의원 "수도권 덮친 10년 만의 지방세 감소, 부자 감세 중단해야"
- 영덕군, 동서4축 고속도로~해양생태자원 연결도로 개통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LS에코에너지, 3분기 영업이익 125억원…전년동기 대비 13.5%↑
- 2BMW 코리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서 한정판 모델 전시
- 3쌍용건설, 아프리카 적도기니 '바타 국제공항' 준공
- 4SK에코플랜트, 조직개편 시행…"반도체 사업 신설"
- 5MBK·영풍 "고려아연, 명분·실리 챙겨"…고려아연은 '시세조정 의혹' 조사 요구
- 6코스알엑스, 신제품 ‘더 알파-알부틴2 디스컬러레이션 케어 세럼’ 출시
- 7원주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 8인구 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 9수출입銀, 수소산업 밸류체인 全분야 금융지원 강화
- 10“비글즈 앱서 삼색이와 리리 만나요”…비글즈, 비마이펫과 IP 제휴 협약
공지사항
더보기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