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관광경영학과, 친환경관광지 아이디어 공모전
전국
입력 2024-07-23 15:48:42
수정 2024-07-23 15:48:42
금용훈 기자
0개
친환경 관광지 활성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체험활동 등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은 '친환경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행사를 최근 진행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50여 개의 개인·팀이 출전해 관광경영학과 학생 등 5명이 선발됐다.
최우수상으로 선발된 학생은 에코랜드와 같은 친환경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야간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축제 및 이벤트를 제안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 수상자들도 친환경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들과 도민들을 위한 체험활동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번 대회를 운영한 관광경영학과 학과장은 "기업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러한 공모전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기업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추후 지역에 의미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가치 있는 선순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제안한 ㈜더원의 상무이사는 "제주지역이 친환경 관광지로서 더욱더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차후 다양한 노력을 수행할 것"이며, "에코랜드가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웰니스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jb00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천시, 민·관·군 협력…"지역 정착형 일자리 모델 구축"
- 김보라 안성시장 '화성-안성 고속도로 본격 추진'
- 오산시, 자치법규 이해도 높여 '행정신뢰 강화'
- 의정부시,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글로벌 청년혁신 허브 선언
- 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사고 예방 장치 시범 적용
- 경기도, 양주서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 개최
- 인천 연수구,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 법정 교육
- 인천 미추홀구, 교육·경찰·지역사회 연계 학교폭력 대응 강화
- 경기도, 기후테크 3대 비전 발표…“경기북부에 클러스터 조성”
- 인천 ‘중봉터널’ 민간투자 제3자 공모…2032년 개통 목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천시, 민·관·군 협력…"지역 정착형 일자리 모델 구축"
- 2김보라 안성시장 '화성-안성 고속도로 본격 추진'
- 3오산시, 자치법규 이해도 높여 '행정신뢰 강화'
- 4의정부시,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글로벌 청년혁신 허브 선언
- 5'낙동강 오염' 영풍 석포제련소 장형진 고문 형사고발 사건 수사 개시
- 6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사고 예방 장치 시범 적용
- 7경기도, 양주서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 개최
- 8인천 연수구,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 법정 교육
- 9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디자인으로 사회 변화 대응
- 10펩트론, 1개월 지속형 제1호 의약품 '루프원' 첫 출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