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밤' 밝히는 특별한 야간 전시 '유토피아'
전국
입력 2024-07-30 21:16:24
수정 2024-07-30 21:16:24
신홍관 기자
0개
관방제림-담빛음악당서 만나는 '빛과 그림자' 향연… 9월30일까지

[담양=신홍관 기자] 전남 담양군 일원에서 열리는 ‘유토피아 : 이상향을 꿈꾸다’ 전시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강유 작가의 ‘치유의 숲’을 비롯한 야간조명 작품들을 추가로 선보인다.
특히, 관방제림과 담빛음악당에 추가 설치된 조명작품들은 담양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져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자극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전시는 관방제림, 담빛음악당, 역사문화공원, 담양문화회관에서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다미담예술구 갤러리동의 작품들은 8월 31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담양군과 투영프로젝트(갤러리빈치)가 기획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인간의 상상력과 희망을 통해 현실에서 이상적인 세계를 상상하고 탐구하는 유토피아에 대한 기획전시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전시가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담양에서의 특별한 밤의 여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k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원서 울려 퍼진 판소리의 혼, 제33회 금파 강도근 대회 성료
- 남원에서 걷는 4km의 행복…구룡폭포길에 가을이 물들다
- 광주 첫 당구월드컵, 조명우 우승…세계 1위 등극
- 담양군,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최우수상
- "남원시민 5천 명이 뭉쳤다" 남원시민체육 화합한마당 성료
- 스무살 성년 '부산불꽃축제' 15일 화려한 불꽃 터뜨린다
- 생태 명소-세계유산 잇는 '순천 978m 하이킹' 운영
- 순천시, 신대지구 교량 12곳 안전점검 '양호'
- 담양군, ‘마음건강 GO! 걷기 기부챌린지' 목표 달성
- 동신대, 라오스 청소년 대상 글로벌역량강화 교육 성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스코이앤씨, 하이엔드 인테리어 '아틀리에 에디션' 공개
- 2남원서 울려 퍼진 판소리의 혼, 제33회 금파 강도근 대회 성료
- 3남원에서 걷는 4km의 행복…구룡폭포길에 가을이 물들다
- 4현대百, 무역센터점서 ‘귤냥이와 친구들’ 팝업스토어 운영
- 5광주 첫 당구월드컵, 조명우 우승…세계 1위 등극
- 6담양군,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최우수상
- 7“AI로 현실문제 해결”…쿠팡, 글로벌 해커톤 ‘핵서울 2025’ 성료
- 8하슬라아트월드, ‘강릉 겨울 가볼만한곳’ 주목
- 9하츠, 욕실 전문 브랜드 '하츠바스' 전국 50개 대리점 돌파
- 10"남원시민 5천 명이 뭉쳤다" 남원시민체육 화합한마당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