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워, 모공케어 디바이스 ‘지피스킨 포리뉴’ 출시

피부장벽 진단기기 전문기업 ㈜지파워가 'AI 셀피앱’으로 피부 이미지를 진단해 모공을 맞춤케어하는 홈 뷰티 디바이스 ‘지피스킨 포리뉴'를 오는 8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바이오허브 1회 졸업기업인 지파워가 개발한 피부장벽 진단기기와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는 서울대, 고려대, 서울삼성병원, 스탠포드대학병원,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등 권위 있는 국내∙외 병원들과 피부연구센터, 피앤지, 키엘 등의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
특히 피부장벽 진단기기 '지피스킨 베리어'는 키엘 전세계 매장과 유명 병원, 피앤지, 로레알 등 글로벌 스킨케어 기업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홈 뷰티 디바이스 ‘지피스킨 레머디'도 출시 2년만에 25,000대를 판매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호주, 뉴질랜드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프랑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와 공급계약을 체결, 전세계 매장에 제품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지피스킨 포리뉴'는 AI 셀피앱으로 모공, 주름 등 8가지 주요 지표로 피부 이미지를 진단해 최적의 스킨케어 솔루션을 생성하는 것이 특징으로 생성된 솔루션에 맞춰 진동클렌징, EMS, 이온토포레시스, LED 4가지 테크닉을 조합해 고객에게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김일섭 지파워 해외영업담당 상무는 “‘지피스킨 포리뉴'는 '지피스킨 레머디'를 다수 구매한 바 있는 프랑스 글로벌 명품 브랜드사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면서 제품 출시 전 선주문 오더를 보내왔다"며 “맞춤형 탄력케어 디바이스 '레머디'와 맞춤형 모공케어 디바이스 '포리뉴'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지피스킨 브랜드의 입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창희 지파워 대표는 "이번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의 제품 출시 전 선주문은 우리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중요한 증거"라며 "우리의 피부 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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