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글로벌, 강소백의 '허니마카'와 '세월매주' 리큐르 판매 시작

한강글로벌 주식회사(대표 임남식)는 강소백의 신제품 ‘허니마카’와 ‘세월매주’ 리큐르가 출시되어 8월부터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국 바이주 강소백은 충칭 양쯔강 강변의 붉은 수수 고량(紅糧)만을 발효 증류한 청향형 바이주로 전세계 주류 품평회에서 210여개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우수한 품질과 맛이 특징이다.
특히 2016년 첫 해외시장으로 한국을 선택한 후 현재 국내 다수의 중대형마트와 편의점, 그리고 퓨전 중화요리 음식점 등에서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현국을 포함해 독일, 일본, 동남아 등 35여개 국가로도 수출을 하고 있다.
업체는 기존 강소백 복숭아맛 및 포도맛 리큐르가 현재 국내 MZ 세대들에게 새로운 맛의 하이볼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에 신제품 ‘허니마카’ 와 ‘세월매주’도 새롭게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허니마카’는 보드카 원액에 벌꿀과 마카뿌리 추출물을 첨가한 것이 특징으로 달콤한 꿀향과 마카 에센셜 추출물이 더해져 조화롭고 고급스러운 맛을 체험 할 수 있다. ‘세월매주’는 보드카 원액에 청매실 농축액을 첨가한 제품으로 과실향과 술향이 조화롭게 어울려 세콤달콤한 맛이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강소백이 국내 MZ세대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선하고 창의적인 제품과 패키지, 디자인 개발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소백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한강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원, '초고령사회와 디지털 전환' 국제심포지엄 성료
- 파킨슨병 조기 진단의 중요한 단서 ‘장내 세균’
- 오픈런에 품귀현상까지…식약처 “마운자로˙위고비 고도비만에 써야”
- 연세건우병원, 낙성대역에 신축 개원…전문의 8인 체제 확대 운영
- 생선기름 속 오메가-3 지방산, 어린이 근시 위험 낮춘다
- 16세 미만서 발생하는 '소아특발성관절염'…유병률·발생률 밝혀져
- 유독 피곤하다면... 늦더위 탓 면역력·자율신경계 이상 의심해야
- 이화의료원 ‘이화 옴니 리더십 아카데미’ 운영
- 기온 33도 이상일 때 온열질환자 급증…질병청 "8월 말까지 주의"
- 무더운 여름, 전립선 건강엔 ‘빨간 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