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팝업스토어 정규 매장 전환
문화·생활
입력 2024-08-02 08:59:25
수정 2024-08-02 08:59:2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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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알로드(ALOD)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팝업스토어 매장이 8월 1일부터 정규 매장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알로드는 다이아몬드 전문기업 KDT다이아몬드가 선보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로 자체 생산 기술과 설비를 통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원석을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제품을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업체는 지난 3월 팝업스토어로 오픈한 알로드 현대백화점 압구정 매장은 지난 5개월 동안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며, 이번 정규 매장 전환을 기점으로 VIP 마케팅에 더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성혁 알로드 대표는 “이번 정규 매장 전환은 VIP 비중이 매우 높은 압구정 매장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알로드 압구정 매장이 앞으로 강남권 VIP 마케팅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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