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안세영 선수에게 '나주시민 뜻' 담아 축전
전국
입력 2024-08-07 10:54:21
수정 2024-08-07 10:54:21
주남현 기자
0개
이창동 출신, 어릴적 동호회 활동 배드민턴 시작

[나주=주남현 기자] 윤병태 나주시장이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나주 출신 안세영 선수에게 12만 나주시민의 마음을 담아 축전을 보냈다.
윤 시장은 축전을 통해 "안세영 선수의 이번 파리올림픽 금메달은 단순한 승리를 넘어 대한민국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린 값진 영광"이라며 "안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거둔 영광이 계속해서 빛날 수 있도록 유소년 배드민턴 교실 운영, 안세영 체육관 건립 사업 추진 등 나주에서도 뜻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안세영 선수는 전라남도 나주시 이창동 출신으로 어릴 적 아버지(나주시체육회 전 사무국장)를 따라 배드민턴 동호회 활동을 하며 배드민턴을 시작했다.
지난 5일 파리올림픽에서 28년만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해 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을 석권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담양군수 재선거 유력후보 A씨…경선불복 ‘10년 후보 무자격’ 당헌에 발목잡히나?
- 이정선 교육감 동창 감사관 채용비리 인사팀장 구속…검찰칼끝 어디까지?
- 광명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18개 동 방문
- KTL, 첨단 기능성 소재기반 산업 육성
- 경기도의회, "GH·경기신용보증재단 이전"...재검토 촉구
- 경기도의회, '파주 교하동'...경기경제자유구역 유치 언급
- KIA,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 생중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