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암태 생낌항,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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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8-11 09:10:06
수정 2024-08-11 09:10:06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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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대표 피항지로 안전과 해양관광 선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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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신홍관 기자] 전남 신안군의 암태 생낌항이 해양수산부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 선정되어 총 49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암태 생낌항은 어촌·어항 현대화를 위한 어촌뉴딜사업(122억 원, 2019년~2023년)의 효과로 국가어항 지정기준에 충족하여 선정되었으며, 신안군에서 가거도항(1978년), 전장포항(1991), 우이도항(1998), 송도항(2019)에 이어 5번째 국가어항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생낌항은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 선정에 따라 신안군 중부권 대표 피항지와 수산물 유통 및 해양관광 현대화를 목표로, 2026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490억 원(국비 447억 원, 지방비 43억 원)을 투입하여 방파제 640m, 물양장 210m, 수산물 집하장 및 커뮤니티센터 신축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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