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치악의 종 타종식 개최
전국
입력 2024-08-16 09:27:16
수정 2024-08-16 09:27:16
강원순 기자
0개
[원주=강원순 기자]강원도 원주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새기고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광복절 기념 치악의 종 타종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타종식은 광복절인 어제(15일) 낮 12시 치악종각에서 애국지사, 독립운동 유족, 기관단체장 및 종교단체지도자 등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종, 안중근 의사 어록낭독,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이 대한독립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사진=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은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뜻깊은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남겨주신 애국선열과 유가족분들의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원주시는 선열들의 뜻을 이어받아 시민이 행복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보훈공단, 캐릭터 행복이·태극이 스티커 무료 배포
- 부산시, 삼성전자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사업' 지원
- 미디어센터내일, ‘시네마리듬’ 영화 무료 시사회 개최
- 'KDF 콘서트', 성대한 케이팝 축제 성황리 마무리
- 원주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 인구 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 대구경북 행정통합 청신호, 행안부 행정통합 최종 중재안 제시
- 대구가톨릭대, 중간고사 앞둔 학생에 간식 전달
- 경북도, 국산 목재산업 활성화 박차
- 김위상 의원 “외국인 근로자 못 찾아간 ‘휴면보험금’ 268억원, 역대 최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