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영웅FC, '해남땅끝배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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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8-22 16:27:03
수정 2024-08-22 16:27:03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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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창단 취미반 육성반 선수반 나눠 엘리트 선수로 지원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의 유소년 축구팀 영웅FC가 '해남 땅끝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안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해남에서 연령별로 총 70여 개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영웅fc는 열띤 응원전과 기량으로, U12(초등 6학년부) 예선을 차례로 승리하고, 결승전에 올라, 상대팀을 2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영웅FC는 올해 초 전남 나주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5월 열린 정읍 단풍미인컵 전국유소년 클럽축구대회까지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7년 나주에 창단한 영웅FC는 취미반, 육성반, 선수반 등으로 나눠, 축구를 배우고 싶은 아이들에게 엘리트 선수로 나아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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