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오롱 모터스, 강남 전시장 새단장
경제·산업
입력 2024-09-09 13:33:21
수정 2024-09-09 13:33:21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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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는 BMW 강남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BMW 강남 전시장은 연면적 3,948.7㎡(약 1,194평) 규모의 지상 5층, 지하 1층 건물에 들어선 코오롱 모터스 최초의 BMW 전시장이자 국내 수입차 1호 전시장이다. 이번에 건물 내외부를 모두 리모델링하면서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총 12대의 최신 BMW 모델을 전시하고 프리미엄 음향 시스템을 설치했다. 또한 전시장 2층에는 개별적인 상담 공간 2곳을 마련해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BMW 강남 전시장은 수입차 전시장이 많아 일명 수입차 거리라고 불리는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사거리에 자리해 강남구 북부지역 전역에서 가깝게 방문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 성수대교 나들목과 약 1km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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