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 확대
전국
입력 2024-09-12 10:18:00
수정 2024-09-12 10:18:00
주남현 기자
0개
지난해보다 42개 학교 늘어난 103개 학교 지원

[무안=주남현 기자] 전남교육청은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내실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2개 학교가 증가한 103개 학교에 지원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사업의 확대를 위해 지난 10일 순천매산고등학교를 방문한 데 이어 12일에는 남악초등학교를 찾아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해 도의회 나광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김정희 교육위원회 위원장도 함께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나광국 위원장은 아침 간편식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전남교육청이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데 앞장서 왔다.
김대중 교육감은 "아침 간편식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구행복진흥원, 자립준비청년 100명에 교통비 3천만원 지원
- 영천시, 2025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 선정
- 최기문 영천시장,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현장 점검
- 영천시,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3년 연속 수상
- 영천시, 경북 최초 마늘경매장서 풋마늘 첫 경매 실시
- 영천 금호 이웃사촌마을 ‘금호장’ 팝업스토어 운영
- [6.3 대선] 여수·순천·광양, 선거당일 본 투표 '오픈런'과 함께 꾸준한 발길 이어져
- 대왕님표 ‘쌀롱드여주’...프리미엄 브랜드 跳躍
- 용인 무자비한 개발... 자연은 어디로?
- 기장군, 월드컵빌리지 일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구행복진흥원, 자립준비청년 100명에 교통비 3천만원 지원
- 2영천시, 2025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 선정
- 3최기문 영천시장,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현장 점검
- 4영천시,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3년 연속 수상
- 5영천시, 경북 최초 마늘경매장서 풋마늘 첫 경매 실시
- 6영천 금호 이웃사촌마을 ‘금호장’ 팝업스토어 운영
- 7여수·순천·광양, 선거당일 본 투표 '오픈런'과 함께 꾸준한 발길 이어져
- 8대왕님표 ‘쌀롱드여주’...프리미엄 브랜드 跳躍
- 9SKT, 유심교체 589만…“유심 변경 후 투표에 모바일신분증 쓸 때 주의”
- 10대선 오전 11시 투표율 18.3%…“800만 명 넘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