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후디스펫, 유기동물 예방 캠페인 실시…“반려동물 유기·유실 방지”
경제·산업
입력 2024-09-20 15:53:26
수정 2024-09-20 15:53:26
이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일동후디스가 유기동물 예방 캠페인으로 ‘국가 인증 동물등록증 뽐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2개월 이상 된 반려견은 모두 동물 등록 대상이다. 그러나 지난 2021년 기준 실제 등록된 반려견의 비율은 53%에 불과해 각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업계에서 동물등록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프리미엄 펫 영양제 브랜드 ‘후디스펫’을 운영하고 있는 일동후디스도 많은 반려 동물이 유기, 유실되는 휴가철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국가 인증 동물등록증 뽐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후디스펫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반려동물 등록증 인증사진을 피드 게시물에 업로드하면 되는데,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후디스펫 공식 계정을 태그해야 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반려동물 커스텀 이름표, 후디스펫 영양제 2종, 후디스펫 제품 체험팩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동물등록제 인지도를 높이고 반려동물의 유기 및 유실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소중한 댕냥이들의 안위를 넘어 건강과 영양까지 책임지는 일동후디스가 되겠다”고 전했다. /hy2e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1인당 최대 40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신청
- 조주완 LG전자 CEO "작은 관찰이 혁신으로"
- 삼성물산, 4507억 규모 신정동 재개발 시공사 선정
- 코트라, 'AI 위원회' 신설…"AI 3대 강국 도약"
- 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카카오모빌리티 전 CFO 소환 조사
- 이마트24, 무인 과일냉장고 '핑키오' 편의점 첫 도입
- 노브랜드 버거, 민생회복 위해 가맹점 상생 지원
- 삼성·LG전자, 수해 피해지역서 특별점검·피해복구 지원
- "K굿즈, 난리났다"…역직구 거래액 3배 늘었다
- "기업 자금난 심화"…치솟는 어음 부도율 10년 만에 최고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명현관 해남군수, 박지원 의원 초청 예산정책 간담회…지역 발전 협력 '총력'
- 2'1인당 최대 40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신청
- 3조주완 LG전자 CEO "작은 관찰이 혁신으로"
- 4삼성물산, 4507억 규모 신정동 재개발 시공사 선정
- 5코트라, 'AI 위원회' 신설…"AI 3대 강국 도약"
- 6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카카오모빌리티 전 CFO 소환 조사
- 7이마트24, 무인 과일냉장고 '핑키오' 편의점 첫 도입
- 8내란특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조사…계엄 국무회의 확인
- 9노브랜드 버거, 민생회복 위해 가맹점 상생 지원
- 10삼성·LG전자, 수해 피해지역서 특별점검·피해복구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