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 보건복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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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9-22 09:25:22
수정 2024-09-22 09:25:22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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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기(2023~24년) 평가서 상위 10% 이내로 A등급 받아
[목포=신홍관 기자] 전남 목포시가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전라남도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운영 효율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 총 3개 항목에 대해 데이터·서면·현지·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목포시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치매 발병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원체계를 구축해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목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조호물품 제공, 치매노인 실종예방 사업,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목포시는 치매 선별검사(CIST),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예방교실 등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목포시치매안심센터(목원동 트윈스타 3층)를 방문하거나 전화(270-4271,4272)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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