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 뮤지컬 ‘디어 마이 파더’ 공식 후원

직영 외식기업 SFG가 선우재덕이 제작자 겸 배우로 참여한 뮤지컬 ‘Dear, My 파더(디어 마이 파더)’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디어 마이 파더’는 세대 간 갈등과 극복을 주제로 다룬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로 가족에 일생을 바친 아버지 준구(선우재덕)와 자유로운 영혼의 아들 인범(SS501 출신 김형준)이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또한 가족의 중심을 지키는 헌신적인 어머니 선자(대학교수 겸직 임성언), 당찬 성격을 가진 준구의 딸 인경(미스트롯 톱5 김나희), 인범의 여자친구 나리(강수민), 인범의 죽마고우 춘삼(장준환)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공연 내내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뮤지컬 곡으로 ‘아버지’, ‘여행을 떠나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대중가요를 비롯해 친숙한 올드팝이 준비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SFG의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선우재덕의 첫 제작 뮤지컬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디어 마이 파더’ 후원사로 나섰다”며 “홍보대사 선우재덕은 연기자로서 수십년간 한길을 걸으며 국내 최정상급 배우 반열에 오른 열정과 진정성, 사명감, 전문성 등 개인이 실천한 가치와 내면으로부터 우러나온 선하고 반듯한 이미지가 SFG의 기업 이념 및 음식 철학을 잘 대변한다”고 전했다.
이어 “SFG는 가족 단위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가족뮤지컬 '디어 마이 파더' 협찬 및 이번 이벤트를 통해 SFG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어 마이 파더'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11월 초연을 앞두고 있다. SFG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기대평을 댓글로 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초대 티켓을 증정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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