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응급구조학과, 응급처치 체험 부스 운영

전국 입력 2024-09-23 13:41:16 수정 2024-09-23 13:41:16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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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학교 학생 40명 대상 생활속 응급대응 능력 지원

호남대 응급구조학과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고대식)는 지난 20일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2024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센터(멈춰, 안전사고)에 참여, 용연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응급처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전한 청소년 활동환경의 조성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들에 대한 대응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총 10개교, 1,10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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