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SBS 모닝와이드서 천연영양제로 ‘썬골드키위’ 소개
문화·생활
입력 2024-09-24 13:41:48
수정 2024-09-24 13:41:48
정의준 기자
0개

제스프리가 지난 23일 SBS '모닝와이드 3부'에서 활력 증진을 위한 천연 비타민C 공급원으로 '썬골드키위'가 소개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뉴질랜드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진행한 '키위로 활력 위로!' 캠페인의 설문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약 2만여 명이 참여해 등록된 6만여 건의 식단 분석 결과, 19세 이상 성인 10명 중 8명이 하루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인 100mg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방송에서는 육아와 직장을 병행하고 있는 워킹맘 A씨의 사례와 골드키위 셰이크, 골드키위 크레이프, 골드키위 요구르트 바크 등 키위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레시피가 소개됐다.
이영우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환절기에 비타민C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여러 질환에 걸릴 수 있고 우울감이 유발될 수 있다”며 "썬골드키위는 하루에 한 알만 먹어도 성인의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썬골드키위에는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하는 트립토판과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해 우울감 감소 등 정신적 웰빙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어르신·면역저하자는 마스크 쓰세요
- 늦여름 막바지 더위에 해수온도 상승…'비브리오 식중독' 주의
- 국내에서 ‘폐이식’ 가장 많이 한 병원은?
- '식품 불안정'이 심혈관 건강 해친다
- 제약·바이오 상생의 장 ‘2025 바이오 상생교류회’ 개최
- 사노피 4가 수막구균 백신 ‘멘쿼드피’, 생후 6주 이상 접종 확대
- 고지혈증, 10년 만에 3배 증가... 젊은층도 위험
- 위고비, 동아시아인에게도 효과…"44주 투여 시 체중 16% 감량"
- 바다의 우유 '굴'…열 많거나 피부 건조한 사람에게 좋아
- 황대용 건국대의료원장·유광하 건국대병원장 연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농식품부, 계란값 우려에 산란계 '사육 면적 확대' 최대 2년 늦춰
- 2쿠팡 "입점 소상공인, 중소기업으로 성장한 업체 1만개 넘어"
- 3LG, '에이머스 해커톤' 대회 개최…상위 3개팀에 입사 시 혜택
- 4대한항공, '보잉777-300ER 항공기' 이코노미석 배열 개조 철회
- 5스타벅스,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 채용'…14일까지 접수
- 6LPG협회-르노코리아, 'LPDi 하이브리드차' 양산 개발 위한 MOU 체결
- 7NH농협은행, 영국 런던지점 개점식 개최…"글로벌 IB 도약 요충지"
- 8LG엔솔 인사책임자, 美구금 현장 대응 위해 출국…"조기 석방이 최우선"
- 9카카오, AI 네이티브 비전 공개…"AI는 기능 아닌 운영체계"
- 10삼성전자, 평택 5공장 착공 재개 시동…HBM4 생산 확대 대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