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역더써밋’ 주택홍보관 27일 오픈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일원에 공급되는 ‘운정역더써밋’이 9월 27일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서 주택홍보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운정역더써밋’은 지하 2층 ~ 지상 최고 35층, 12개 동, 총 1,255세대 규모로 우수한 입지 조건과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조합원 모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단지는 전 세대는 국민평형인 84㎡로만 구성됐으며, 4BAY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각 호실은 더블 팬트리와 광폭 드레스룸(일부 세대)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다. 또한, 단지 내에는 다양한 보안 시스템이 적용돼 안전한 생활이 보장된다.

여기에 단지 내 커뮤니티 광장, 물놀이장, 어린이 놀이터, 빛정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어 입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통학권에 한가람중, 해솔중 등 우수한 중학교들이 자리하고 있다. 운정신도시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낟.

단지 인근에 위치한 운정호수공원은 일부 세대에서 공원 조망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와동조정지, 운정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여가 시설들이 가까워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대형마트, 아울겟, 백병원, 국립암센터, 메디컬클러스터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해당 단지는 경의중앙선 운정역 역세권 입지가 장정으로 운정역은 오는 2026년 서해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동시에 운정신도시에 3호선 연장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지역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북고양IC를 통해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으며, 자유로와 제2자유로를 통한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광역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역과 강남역까지 빠르게 연결되고,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예정)을 통해 공항까지의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운정역 주변으로 모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올해 말 예정된 GTX-A 노선과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등의 교통 호재로 인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운정역더써밋’ 조합원 모집과 주택홍보관에 대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표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