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한국산업고객만족도 렌터카 부문 9년 연속 1위 선정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롯데렌터카가 2024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렌터카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공신력 있는 고객만족도 지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전반적 만족도 ▲평가 요소 종합 만족도 ▲재구입 의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수를 산출한다. 2024년에는 소비재 제조업, 일반 서비스업 등 총 119개 산업의 398개 기업을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남녀 총 11,253명의 소비자를 일대일 면접을 통해 진행했다.
KCSI 조사 결과 롯데렌터카는 종합 점수 87.8점으로 업계 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드 개편 외에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혜택을 세분화 및 확대하는 적극적인 행보가 좋은 평가를 얻었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11월 대표 브랜드인 롯데렌터카의 다양한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알리기 위해 신차 장기렌터카를 개인 장기 렌터카인 마이카와 법인 장기렌터카인 비즈니스카로 나눠 리브랜딩했다.
또 신차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렌탈하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롯데렌탈이 직접 관리·진단한 차량을 엄선해 상품화한 중고차 장기렌탈 서비스인 롯데렌터카 My car 세이브도 런칭했다.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은 “롯데렌터카가 KCSI 렌터카 부문 9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는 것은 오랜 시간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고객님과 전국의 직원들 덕분” 이라며 “고객을 떠나서는 어떠한 성장도 없다는 신념 아래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와 상품을 출시하고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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