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슈퍼패스트'와 24F/W 2차 컬렉션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10-17 10:22:50
수정 2024-10-17 10:22:50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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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Superfast)’와 협업해 2024년 F/W 시즌 2차 컬렉션 의류 제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가 지난 9월 '슈퍼패스트'와 함께 선보인 F/W 컬렉션의 연장선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컬렉션 전반에는 한국타이어의 84년 헤리티지와 현대 모터 컬처 분야에서의 높은 존재감을 담아냈다. 한국타이어가 고성능 제품 개발을 위해 보유·운용 중인 하이퍼카 '부가티 시론 스포츠 110 ANS' 등 프리미엄 브랜드 자산들을 적극 활용했다. 또한 정제된 해석을 반영해 가을 및 겨울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군들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시즌 콘셉트의 키 메시지는 지난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천둥 같은 흥분감’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L’EMOZIONE DEL TUONO’이다.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슬로건 ‘드라이빙 이모션(Driving Emotion)’과 슈퍼패스트의 브랜드 메시지 ‘SOUNDS LIKE THUNDER’를 결합한 키워드다. FW 2차 컬렉션에서는 지난 1차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의류들을 선보인다.
신제품 의류들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10월 18일부터, 글로벌 서브컬처 플랫폼 ‘카시나’에서 오는 22일부터 판매된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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