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단체 영화 관람 이벤트 실시
전국
입력 2024-10-21 11:27:16
수정 2024-10-21 11:27:16
강원순 기자
0개
깊어가는 가을 유쾌한 나들이, 영화 “아마존활명수” 단체 관람
이달 30일(수) 오후 7시 ‘문화의날’ 맞아 영화 관람
[원주=강원순 기자]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오는 30일 문화의날을 맞아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과 함께 “아마존 활명수”를 단체 관람한다고 21일 밝혔다.
원공노는 조합원 간의 유대감 강화와 문화복지 제공 차원으로 매년 두 차례 영화 관람 중 상반기 “범죄도시4”, 하반기 “아마존 활명수”를 단체 관람키로 했다.
관람은 조합원 가족의 경우 동반 2인, 연인의 경우 동반 1인까지 동행 가능하며 21일부터 선착순(144명)으로 접수 받고 참석자에게는 간단한 요깃거리도 제공한다.
정근영 문화부장은 “단체 영화 관람은 조합원 호응도가 매우 높은 문화 사업이라 이를 추진하는 것이 즐겁다”며 “깊어가는 가을, 쾌적한 날씨 속에 조합원들이 유쾌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원공노는 2021년 민주노총 · 전공노 탈퇴 후 독자 노조로 조합원 복지를 최우선에 두고 활동해왔으며, 함께 전공노를 벗어난 안동시, 김천시 등과 함께 정치색 없는 노조를 표방하고 있다./k10@sedaily.com
원공노는 조합원 간의 유대감 강화와 문화복지 제공 차원으로 매년 두 차례 영화 관람 중 상반기 “범죄도시4”, 하반기 “아마존 활명수”를 단체 관람키로 했다.
관람은 조합원 가족의 경우 동반 2인, 연인의 경우 동반 1인까지 동행 가능하며 21일부터 선착순(144명)으로 접수 받고 참석자에게는 간단한 요깃거리도 제공한다.
정근영 문화부장은 “단체 영화 관람은 조합원 호응도가 매우 높은 문화 사업이라 이를 추진하는 것이 즐겁다”며 “깊어가는 가을, 쾌적한 날씨 속에 조합원들이 유쾌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원공노는 2021년 민주노총 · 전공노 탈퇴 후 독자 노조로 조합원 복지를 최우선에 두고 활동해왔으며, 함께 전공노를 벗어난 안동시, 김천시 등과 함께 정치색 없는 노조를 표방하고 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 광주시 교육청, 제주항공 참사 학생 유가족에 ‘SOS 지원금’ 지급
- 박광영 시인, ‘산티아고, 햇빛과 바람과 환대의 길을 가다’ 여행 에세이 펴내
-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등 제255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개회
- 정계·금융계·학계·기관 전문가 대거 참석, 외환시스템 개혁 토론회 ‘눈길’
- 파주시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목표”
- 경기도 “팹리스 산업, 미래 먹거리로”…토크쇼 개최
- 인천시, 수도권매립지에 테마파크 조성
- 인천시, 특별교통수단 개선…교통약자 대책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