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자회사 ABA금융서비스에 142억원 추가 출자
금융·증권
입력 2024-10-22 11:36:25
수정 2024-10-22 11:36:25
김도하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ABL생명은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ABA금융서비스에 142억원 규모의 추가 출자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추가 출자로 ABA금융서비스의 자본금 규모는 331억 원으로 늘었다.
ABA금융서비스는 2019년 1월 출범한 ABL생명의 자회사형 GA로, 지난 4월 영업 전문가인 안성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ABA금융서비스는 현재 생명보험사 10개, 손해보험사 10개와 제휴를 맺고 있다.
안 대표는 "ABA금융서비스는 지난 5년간 GA 시장의 성장이 과거에 비해 정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영업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플랫폼 개발 등을 통해 대형 GA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를 다져왔으며 이번 증자를 통해 우량 조직 확보를 위한 투자를 늘려 대형 GA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이번 추가 출자로 ABA금융서비스의 자본금 규모는 331억 원으로 늘었다.
ABA금융서비스는 2019년 1월 출범한 ABL생명의 자회사형 GA로, 지난 4월 영업 전문가인 안성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ABA금융서비스는 현재 생명보험사 10개, 손해보험사 10개와 제휴를 맺고 있다.
안 대표는 "ABA금융서비스는 지난 5년간 GA 시장의 성장이 과거에 비해 정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영업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플랫폼 개발 등을 통해 대형 GA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를 다져왔으며 이번 증자를 통해 우량 조직 확보를 위한 투자를 늘려 대형 GA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고] 고병일(광주은행장)씨 부친상(종합)
- 오늘부터 2,000억원 '기업 밸류업 펀드' 투자 개시…코스피 오를까
- 셀트리온도 또 자사주 1,000억 매입..올해만 5번째
- 달러 강세에 '달러보험' 뜬다…환차익 기대감에 가입 급증
- 3거래일만에 거래량 35%↓…外人따라 주가 희비 갈린다
- 아우딘퓨쳐스, 세븐틴 에스쿱스와 '네오젠' 마케팅 박차
- 신학기 수협은행장 취임…"디지털 경쟁력 강화"
- [단독] 교보증권 점포 절반 이하로 줄인다...감원 '칼바람'
- 조병규 우리은행장 피의자 신분 전환…차기 행장 선임 안갯속
- 주담대 폭증에 3분기 가계 빚 1,914조 육박…3년 만에 최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병일(광주은행장)씨 부친상(종합)
- 2LG전자,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김영락 사장 승진
- 3신상진 성남시장 "지하철 3호선 연장 돼야"
- 4오늘부터 2,000억원 '기업 밸류업 펀드' 투자 개시…코스피 오를까
- 5CJ제일제당, 美·유럽에 공장…"K-푸드 영토확장"
- 6현대차, 아이오닉 9 첫 공개..."美 시장 점유율 높인다"
- 7롯데그룹 “부동산·가용예금 71조4,000억”…유동성 위기 부인
- 8DL, 'CCUS' 친환경 사업 개척 속도…'캐나다 첫 진출'
- 9LG화학, 배터리 핵심 소재 美 공급망 구축
- 10셀트리온도 또 자사주 1,000억 매입..올해만 5번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