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노벨사이언스 AI과학기술융합상 첫 수상

전국 입력 2025-12-24 01:41:55 수정 2025-12-24 01:41:55 김정옥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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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과학기술 융합한 AI 음악 프로그램 제작해 '눈길'

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상 대상 시상식에서 '노벨사이언스 AI과학기술융합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아이넷방송그룹]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노벨사이언스 창간 9주년 기념 2025년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상 대상 시상식에서 신설된 '노벨사이언스 AI과학기술융합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산업인 AI(인공지능)와 양자컴퓨팅 시대 도래에 대비해 AI 과학기술을 융합한 AI 음악 프로그램 제작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아이넷방송이 제작한 '본격 음악 미스터리-그 휴먼 작사, 그 AI 작곡'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지난해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AI 제작기술을 선도적으로 활용해 아이넷방송의 AI 제작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프로그램으로 방송위원회로부터 제작역량 평가 연속 10회 매우우수 방송사로 선정되는 결과도 반영됐다.

2025년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 대상 시상식에는 조완규 전 서울대 총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조장희 고려대 석좌교수,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 이도수 노벨사이언스 발행인, 성용길 한국노벨과학문화연구원장 등 대한민국 미래 과학계를 이끌고 있는 수상자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박준희 회장은 사단법인 과학키움 부회장, 노벨과학상 수상후보 발굴위원회 발굴위원, 사단법인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정책위원으로도 활동해오고 있다. 지난해 시상식에서도 대한민국 노벨과학상 수상을 위해 물심양면 후원한 공로로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 과학기술공로상을 받았다. /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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