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한정판 패키지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4-10-22 13:45:02 수정 2024-10-22 13:45:02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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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회장 박용수)은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아이리쉬 위스키 애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맥코넬스’의 국내 수입 유통을 시작했다.

‘맥코넬스’는 1776년 첫 출시 후 현재까지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로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맥코넬스’ 한정판 패키지는 ‘맥코넬스’ 1병과 고급 전용잔인 ‘투아 글라스’ 1잔으로 구성됐다.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녹색을 활용한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프리미엄한 느낌을 더했으며,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격식있는 선물용으로 좋다.

전용잔인 ‘투아 글라스’는 아이리쉬 위스키 전용 테이스팅 글라스로 안정적인 그립감과 더불어 섬세하게 향을 모아주는 역할을 한다. ‘투아 글라스’는 일반적인 잔과 다르게 눕혀서 에어링(Airing, 공기와 접촉하며 맛과 향에 변화가 일어나는 현상)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눕혔을 경우 잔에 담긴 위스키가 공기와 닿는 면적이 넓어져 에어링 속도가 다른 잔에 비해 빨라져 이를 통해 아이리쉬 위스키의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

박용수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회장은 “’맥코넬스’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구성과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맥코넬스’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코넬스’ 한정판 패키지는 GS 25 스마트 오더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재고 소진 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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