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기업방문 현장 간담회 진행...“함께 발전하는 기회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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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0-29 07:49:53
수정 2024-10-29 07:49:53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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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가공 수출기업 ㈜서울에프엔비 방문
본사 원주 이전 및 중견기업 전환 축하
[원주=강원순 기자]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8일 지역 대표 수출기업 ㈜서울에프엔비를 방문하여 오덕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29일 원주시는 서울에프엔비 간담회에서 기업 소개 및 현황 설명과 함께 제품 생산시설과 생산 과정을 탐방하고 기업의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원 시장은 원주시 수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서울에프엔비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경기침체에도 연 10% 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를 이끈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2007년 오덕근 대표이사가 설립한 ㈜서울에프엔비는 건강기능식품 등 유제품과 음료·커피 등의 제품을 생산, 가공 및 판매하는 유제품 전문가공업체로, 설립 17년 만인 올해 중견기업으로 전환되는 저력을 보였다.
서울에프엔비는 내년 1월 1일 본사를 원주로 이전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서울에프엔비의 본사 원주 이전과 중견기업 전환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높은 잠재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원주에서 글로벌 식품기업이 탄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에서도 서울에프엔비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k10@sedaily.com
29일 원주시는 서울에프엔비 간담회에서 기업 소개 및 현황 설명과 함께 제품 생산시설과 생산 과정을 탐방하고 기업의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원 시장은 원주시 수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서울에프엔비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경기침체에도 연 10% 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를 이끈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2007년 오덕근 대표이사가 설립한 ㈜서울에프엔비는 건강기능식품 등 유제품과 음료·커피 등의 제품을 생산, 가공 및 판매하는 유제품 전문가공업체로, 설립 17년 만인 올해 중견기업으로 전환되는 저력을 보였다.
서울에프엔비는 내년 1월 1일 본사를 원주로 이전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서울에프엔비의 본사 원주 이전과 중견기업 전환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높은 잠재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원주에서 글로벌 식품기업이 탄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에서도 서울에프엔비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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