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2024 항공여행마켓’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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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0-29 08:29:19
수정 2024-10-29 08:29:19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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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노선 특가 항공권 선착순 판매, 경품 이벤트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에어부산이 지역 관광·여행업계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항공여행마켓’에 참여한다.
에어부산은 이달 31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이틀간 부산시청에서 열리는 ‘항공여행마켓’에 참여해 국내 및 국제 홍콩 노선 특가 항공권 판매와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에어부산은 국내선 특가 항공권을 유류세와 공항세 포함 편도 기준 ▲주중권(월~목) 3만9,900원 ▲프리미엄권(주말·성수기) 7만9,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항공권은 올해 동계 시즌 내(2025년 3월 29일) 사용 가능하며, 수량은 1일 각 100매씩 선착순 판매된다.
에어부산은 다음달 13일부로 예정된 홍콩 노선 복항을 기념해 부산-홍콩 왕복 특가 항공권도 판매한다. 부산-홍콩 항공권은 유류세, 공항세 포함 왕복 총액 24만9,000원에 판매되며, 유효기간은 약 7개월(2024년 11월 13일~2025년 6월 30일)로 일부 성수기 기간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수량은 1일 50매씩 선착순 판매된다.
행사 기간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부산은 이번 행사 기간에 왕복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손님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즉석복권을 현장 지급하고 ▲부산-발리 왕복항공권 ▲에어부산 모형 비행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이 준비한 다양한 혜택과 함께 알찬 여행을 계획하시기 바란다”면서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과 상생·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항공여행마켓‘은 지역 관광·여행업계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가 함께 주최하는 행사로, 에어부산은 행사가 처음 시작된 지난 2020년부터 올해로 5년째 참가하고 있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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