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오일, 2024 F/W 시즌 팝업 전시 오픈
문화·생활
입력 2024-11-01 08:19:14
수정 2024-11-01 08:19:14
정의준 기자
0개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서울 성수동에서 2024 F/W 시즌 발매에 이어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TAND OIL SOUND ROOM’이라는 타이틀 아래 오픈 된 이번 전시는 다양한 인물들의 자유로움과 일상적 소리에서 영감을 받은 2024 F/W 컬렉션에서 출발했다. 특히 스탠드오일이 선별한 8가지의 시즌 키워드에 기반해 큐레이팅된 40여개의 다양한 사운드를 경험하고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든 후 감상이 가능한 체험형 전시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 공간은 8가지의 시즌 키워드별로 매칭된 의자에서 다양한 사운드를 청음 할 수 있는 사운드 존이 특징으로 안쪽에는 스탠드오일 2024 F/W 컬렉션 아카이브 북을 포함한 다양한 사운드 서적이 준비된 릴렉스 존이 마련돼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MP3로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각자의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는 플레이리스트 보드존까지 구성해 전시 체험의 특별함을 더했다.
스탠드오일 관계자는 “이번 ‘STAND OIL SOUND ROOM’ 전시는 브랜드에서 제공할 수 있는 일반적인 경험인 단순 제품 소개와 콘텐츠 소비를 뛰어 넘어 고객과의 인터랙티브 작용을 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며 “브랜드가 가진 취향을 공유하고 더욱 다각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전시를 통해 소비자의 일상에 신선한 영감과 새로움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전시는 서울 성동구에서 11월 10일까지 9일 간 진행 될 예정이며,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한 사전 예약 또는 워크인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소식은 스탠드오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초응급 산모, 출산·간이식 모두 성공…의료진이 만든 ‘세 번의 기적’”
- 초기 증상 없는 폐암, '저선량 흉부 CT' 검진이 최선
- HIV 차별과 편견 종식을 위한 '레드 마침표 캠페인’ 성료
- 흉선암에도 면역항암제가 효과
- 경희대병원 장재영 교수,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 선출
- 국민 84% "신약 혁신, 개발만으론 부족…환자 접근성까지 보장돼야"
- 서울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위한 ‘중증 모자의료센터' 개소
- 경희대병원 이승현 교수, 국제학술대회서 최우수 연제상 수상
- 고대구로병원 김현구 교수, 단일공 흉부 로봇수술 세계 첫 500례 달성
- 고도난시 교정도 정확하게…‘스마일프로’ 주목받는 이유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트리니티자산운용, 'Sh수협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
- 2토스, '페이스페이' 가입자 100만 명 돌파
- 3블루웰테크, AI 도로관리 기술로 서대문구 청년벤처 최우수상 수상
- 4토스인슈어런스, 전 직원 자율적 AI 활용 확산…"업무 혁신 가속화"
- 5SFG 신화푸드그룹, 연말연시 고객 감사 대축제 실시
- 6KT, 수도권∙강원 전지역으로 유심 무상교체 적용지원 확대
- 7보험사 3분기 누적순익 11조…보험손익 악화에 15.2%↓
- 8경찰, KT 판교·방배 사옥 압수수색…서버 고의 폐기 의혹
- 9남원시의회, 스마트농업발전 방안 최종보고회 성료
- 10농협손보, 2025년 제2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