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2025년형 캠리’ 사전계약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4-11-01 09:26:24
수정 2024-11-01 09:26:24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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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대 완전 변경 모델
2가지 그레이드로 국내 공식 출시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토요타코리아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를 오는 11월 26일 국내 공식 출시하며 11월 1일부터 전국의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선보일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는 9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TN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토요타 최신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했고 성능 개선과 상품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또 토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5세대 THS가 탑재되어 기존 모델 대비 엔진과 모터 출력이 개선되었다. XLE 그레이드와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총 2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되며 모두 일본에서 생산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고객이 세단에 기대하는 본질적인 가치인 품질, 내구성, 신뢰성 등 기본기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모델”이라며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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