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 AI 전문기업 ‘인공지능팩토리’와 MOU…‘AI-MIT’ 고도화
경제·산업
입력 2024-11-04 13:51:24
수정 2024-11-04 13:51:24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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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AI와 XR 기술 융합 테크 전문기업 베스트텍이 AI 기술력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팩토리와 인공지능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각각 보유한 AI 기술을 융합하고, 다중지능검사 서비스 플랫폼 ‘AI-MIT’의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베스트텍은 AI 기반의 다중지능검사 플랫폼인 ‘AI-MIT’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플랫폼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AI 모델 업그레이드 및 데이터 평가 방면에서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인공지능팩토리는 AI 모델 개발 및 데이터 평가 검증, 유지보수 관리 등 AI 서비스 전반에 걸친 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하며 AI 기반 경진대회 솔루션도 운영하고 있어 업계 내 탄탄한 노하우를 갖췄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 공동 연구 개발 및 정보 교류 △국내외 사업 분야 협력 △해외 진출 모색을 주요 추진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베스트텍은 AI-MIT 플랫폼의 혁신적 발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AI 기술 향상을 통해 교육, 기업 및 공공기관 외 필리핀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교육 사업에 AI 기반 콘텐츠 플랫폼을 공급하는 등 다양한 고객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베스트텍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력 강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인공지능팩토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기술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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