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2024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9년 연속 리더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4-11-04 15:29:29 수정 2024-11-04 15:29:29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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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크데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글로벌 인사·재무관리 솔루션 선도기업인 워크데이(Workday)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1,000명 이상 기업 대상 ‘클라우드 HCM 스위트 부문(Gartner Magic Quadrant for Cloud HCM Suites for 1,000+ Employee Enterprises)’에서 9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워크데이는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워크데이는 차세대 워크데이 인공지능(AI) ‘워크데이 일루미네이트’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인사분야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가장 대용량의 정제된 인사 및 재무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가동되는 ‘워크데이 일루미네이트’는 일반적인 업무들을 가속화하고, 워크플로우에 AI 지원을 제공하며, AI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한다.

실제로, 아스다(Asda), 페덱스(FedEx),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 대한항공, 피에프 창(P.F Chang’s), 사브(Saab AB), 스미토모 드라이브 테크놀로지스(Sumitomo Drive Technologies EMEIA)를 포함해 5,525개 이상의 기업에서 워크데이 인적자원관리(HCM)를 활용하여 직원을 관리하고 인재를 육성 및 개발하며 개인 맞춤 및 참여형 직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아슈나 커처(Aashna Kircher) 워크데이 HCM 사업부문 대표는 “워크데이가 9년 연속 리더로 선정된 것은 인사 조직이 채용, 급여, 교육, 인재 최적화, 인사 관리 등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끊임없이 집중해 온 워크데이의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일루미네이트와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성장을 통해 고객이 비즈니스 운영을 간소화하고, 더욱 연계되어 참여도 높은 직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크데이 스위트 인사 솔루션 제품군으로 기업은 AI를 통한 업무 처리 방식의 혁신을 기대할 수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인사 및 재무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워크데이 AI ‘일루미네이트’ 통해 고객은 콘텐츠 생성 및 요약과 같은 수작업을 가속화하고, 워크플로우에서 실시간으로 AI 어시스턴트 지원을 받으며 AI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혁신할 수 있다.

일루미네이트는 일반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예측하고 간소화함으로써 인사 조직이 보다 전략적이고 의미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이끌어낸다.

워크데이는 정규직, 파트타임, 프리랜서나 계약직과 같은 비정규직 등 모든 근로자를 쉽게 소싱, 관리 및 분석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인력 관리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워크데이 VNDLY는 워크데이 HCM과 원활하게 통합돼 온보딩 및 오프보딩부터 보안 프로토콜까지의 프로세스를 모든 유형의 직원에게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간소화한다. 기업이 성장, 유연성, 채용 등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든 워크데이는 스킬 기반의 인재 전략을 통해 민첩성을 높이고 긱(gig), 학습, 내부 이동을 통해 직원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워크데이는 기업이 솔루션을 구성하고 파트너와 협력하여 산업별 니즈를 충족시키고 고유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에퀴팩스(Equifax), 카이노스(Kainos), 세일즈포스(Salesforce)와의 파트너십 그리고 스트라다가 제공하는 워크데이 급여솔루션의 글로벌 출시는 파트너와 고객들이 워크데이 투자로부터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도록 워크데이 플랫폼이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워크데이는 ‘빌트온 워크데이’ 같은 협업 프로그램 또는 ‘워크데이 익스텐드’같은 플랫폼 혁신을 통해 현재 비즈니스에 필요한 유연성과 적응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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