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2024년 마지막 창업설명회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4-11-07 11:18:21
수정 2024-11-07 11:18:2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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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는 ‘크린토피아’, ‘크린토피아 Multi’, ‘코인워시 365’의 세 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크린토피아’는 별도의 세탁 기술 없이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소자본 창업자 및 1인 창업자에게 인기 있다.
또한 코인 빨래방 ‘코인워시 365’는 무인으로 운영되어 직장인 투잡 창업자나 은퇴 후 지속적고 안정적인인 수익을 원하는 창업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이다. ‘크린토피아 Multi’는 이 두 가지를 결합한 모델이다.
이번 11월 창업설명회는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창업설명회로 평일 참석이 어려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토요일 일정도 진행된다.
창업설명회는 오는 11월 9일 부산, 대구를 시작으로 26일 서울, 28일 충남, 29일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경남까지 총 7개 도시에서 11회 진행되며, 세탁 창업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크린토피아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 문의로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자영업 폐업률이 높은 상황이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한 사업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자사의 경우에는 점주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며 “11월 창업 설명회는 올해 마지막 설명회로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의 첫 동반자로 크린토피아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최근 리브랜딩을 통해 ‘세탁의 기준, 크린토피아’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한 차원 높은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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