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광, 올해도 대구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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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1-10 09:53:24
수정 2024-12-01 20:56:45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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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12월 25일 오후 2시, 7시 ▲뷔페식사: 12시, 오후 5시
▲주최: (주)더새움 ▲장소: 대구MH컨벤션(구. 문화웨딩)
▲문의: 010 6737 8386, 010 5497 6276
▲후원: (주)한국파크골프 피닉스, 신원리조트, 고려섬유, 청운신협, (주)덕산코트랜, 대흥(주) 생생대추, 한국경찰학원, 미성온천, 삼성열처리, 본동복어, 버터앤브루, 남문올래협동조합, (주)일오축산, 강구식자재마트, 나이스마트 용산점ㆍ대구역점, 문성주간보호ㆍ문성요양복지센터
▲특별 초대가수: 김소유, 은보라, 김민교, 이병철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류지광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지난해 대구서 크리스마스 Lunch&Dinner 콘서트를 펼친 류지광이 올해도 열광의 도가니를 만들 채비에 나섰다.
류지광의 ‘난리’콘서트(부제)가 오는 12월 25일 대구 MH컨벤션(구. 문화웨딩)에서 오후 2시, 7시 두 차례 열린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공연이 끝나자마자 다음 공연 기대에 부풀어 있던 관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올해도 전격 대구공연을 결정했다.
류지광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준 지난해 공연을 다시한번 입증해보일 예정이다.
올해 공연도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중 가수들의 공연이 대부분 대형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새로운 공연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한 류지광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300명의 관객이 가수의 생동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VIP대접을 받는다.
특히 공연 시작전 MH컨벤션 6층 연회홀에서 고급뷔페가 제공되는 Lunch & Dinner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연말 여가를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오후 2시 공연은 12시부터 뷔페식사가 시작되고 7시 공연은 5시부터 뷔페식사가 시작된다. 공연은 7층 컨벤션홀에서 펼쳐진다.
초대가수로 작년 공연에서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빠트린 트로트 듀오 ‘원플러스원’ 김민교와 이병철이 2시 공연에 또 한번 특별무대를 꾸민다.
또 효녀가수로 알려진 김소유가 7시 공연에 특별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르고, 지역가수로 은보라가 첫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 주최사 (주)더새움 관계자는 “대형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많은 돈을 주고 구입해 간만큼의 가성비가 안나온다”면서 “VIP좌석을 구입하고 공연장에 가보면 무대와 상당히 떨어져서 영상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 집에서 TV로 보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푸념 섞인 말들이 많이 나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류지광 공연은 300명의 관객이 가수의 생동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고급 뷔페식사가 제공돼 가성비는 최고다. 식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조성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주)더새움이 주최하고 (주)한국파크골프 피닉스, 신원리조트, 고려섬유, 청운신협, (주)덕산코트랜, 대흥(주) 생생대추, 한국경찰학원, 미성온천, 삼성열처리, 본동복어, 브터앤브루, 남문올래협동조합, (주)일오축산, 강구식자재마트, 나이스마트 용산점ㆍ대구역점, 문성주간보호ㆍ문성요양복지센터가 후원한다.
한편 공연의 예매는 전화로 가능하다. /95518050@sedaily.com
지난해 대구서 크리스마스 Lunch&Dinner 콘서트를 펼친 류지광이 올해도 열광의 도가니를 만들 채비에 나섰다.
류지광의 ‘난리’콘서트(부제)가 오는 12월 25일 대구 MH컨벤션(구. 문화웨딩)에서 오후 2시, 7시 두 차례 열린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공연이 끝나자마자 다음 공연 기대에 부풀어 있던 관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올해도 전격 대구공연을 결정했다.
류지광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준 지난해 공연을 다시한번 입증해보일 예정이다.
올해 공연도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중 가수들의 공연이 대부분 대형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새로운 공연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한 류지광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300명의 관객이 가수의 생동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VIP대접을 받는다.
특히 공연 시작전 MH컨벤션 6층 연회홀에서 고급뷔페가 제공되는 Lunch & Dinner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연말 여가를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오후 2시 공연은 12시부터 뷔페식사가 시작되고 7시 공연은 5시부터 뷔페식사가 시작된다. 공연은 7층 컨벤션홀에서 펼쳐진다.
초대가수로 작년 공연에서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빠트린 트로트 듀오 ‘원플러스원’ 김민교와 이병철이 2시 공연에 또 한번 특별무대를 꾸민다.
또 효녀가수로 알려진 김소유가 7시 공연에 특별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르고, 지역가수로 은보라가 첫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 주최사 (주)더새움 관계자는 “대형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많은 돈을 주고 구입해 간만큼의 가성비가 안나온다”면서 “VIP좌석을 구입하고 공연장에 가보면 무대와 상당히 떨어져서 영상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 집에서 TV로 보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푸념 섞인 말들이 많이 나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류지광 공연은 300명의 관객이 가수의 생동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고급 뷔페식사가 제공돼 가성비는 최고다. 식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조성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주)더새움이 주최하고 (주)한국파크골프 피닉스, 신원리조트, 고려섬유, 청운신협, (주)덕산코트랜, 대흥(주) 생생대추, 한국경찰학원, 미성온천, 삼성열처리, 본동복어, 브터앤브루, 남문올래협동조합, (주)일오축산, 강구식자재마트, 나이스마트 용산점ㆍ대구역점, 문성주간보호ㆍ문성요양복지센터가 후원한다.
한편 공연의 예매는 전화로 가능하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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