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브이티, 가수 김희철과 함께한 ‘이보+ICL 장학금 수여식’ 성료
문화·생활
입력 2024-11-12 09:41:02
수정 2024-11-12 09:41:02
정의준 기자
0개

‘이보+ICL 장학금 수여식’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 8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배움과 도전에 대한 열정을 지니고 있는 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해 매년 이보+ICL 삽입술을 받은 수험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리조이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유진 아나운서가 MC를 맡았으며, 이보ICL을 소개, 퀴즈 맞추기, 최초 광고 공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보+ICL의 광고 모델인 가수 김희철이 깜짝 게스트로 현장을 찾아, Q&A 및 장학금 수여식을 함께했다.
김희철은 실제 이보+ICL 렌즈삽입술을 받은 선배로 생생한 후기를 들려주며, 시력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측면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업체 관계자는 “올해도 자리를 빛내주신 장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보+ICL을 통해 얻은 또렷하고 선명한 시야로 세상을 더욱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철은 “또렷하고 선명한 시야는 내가 경험하고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더 넓고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만큼 장학생 여러분들도 이보+ICL과 함께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자신 있게 도전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서는 장학생들에게 장학금과 부상이 전달됐으며, 특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양대학교 전하영 학생에게는 5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 고용부 창원지청, 산불 사망 사고 관련해 중처법 위반 여부 본격 조사
- 용인시, 체납자 압류 동산 자체 공매시스템 구축 계획
- 변덕스러운 날씨에 유채꽃축제 2년 연속 불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