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노뎅, 기프트럭과 함께 찾아가는 푸드트럭 서비스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4-11-12 13:12:01
수정 2024-11-12 16:45:17
정의준 기자
0개

캐주얼 부산어묵 브랜드 부사노뎅(BUSANODEN)은 일상 속 행복을 선물하는 푸드트럭 서비스 기프트럭과 함께 전국으로 부산의 맛을 알리기 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사노뎅은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어묵을 더 친근하고 알리기 위해 기획된 부산 로컬 브랜드로 지난 2022년 광안리에 일본 심야 식당에 온 듯한 콘셉트의 오뎅바 1호점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특히 부산어묵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와 프리미엄 소주, 맥주, 하이볼, 사케 등 다양한 주류 페어링을 즐길 수 있어 부산의 2030세대부터 SNS를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부산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부사노뎅을 기프트럭과 함께 회사, 학교, 아파트 등 전국의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부사노뎅 관계자는 “고객과 더 가까이, 전국 어디서나 프리미엄 부산오뎅의 고유한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기프트럭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맛있고 따뜻한 오뎅 한 컵을 통해 지친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전국에 부산의 맛을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부사노뎅은 광안본점에 이어 지난 10월 부산 전포동에 '어부의 작은 부엌'을 콘셉트로 2호점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수면무호흡증, 고혈압·뇌경색 위험 높이는 '숨은 질환'
- 유한양행 신약 '렉라자', 치료제 안 듣는 '비소세포폐암'에 효과
- 수증기 이용해 전립선 줄인다… 이대서울병원, ‘리줌’ 수술 적극 시행
- 한국인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증상 잘 알지만 위험 요인은 몰라"
- CT 찍어 '근감소증' 진단… "객관적 평가 가능"
- 메드트로닉의 수술로봇 '휴고', 서울대병원서 첫 활용
-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환자 발생…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어야"
- 국민 10명 중 6명 "담배회사가 폐암 환자 의료비 부담해야"
- 경희대의료원, 오주형 의료원장 취임식 개최
- "우울증 등 정신장애 유전변이, 주관적 행복에도 영향"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5⋅18 전야제 이모저모 "'시민과 함께 하는 행사"
- 25⋅18 광주 몰려드는 정치권⋅⋅⋅호남민심 잡기‘총력’
- 3제45주년 5⋅18민주항쟁 전야제⋅⋅⋅'시민중심 행사'
- 4무디스, 美 신용등급 'Aaa'→'Aa1'로 하향
- 5이미경 CJ부회장, 美 USC 졸업식 연설…“겸손·회복력·자비심 가져야”
- 6닛산차, 日 2곳·해외 5곳서 공장 폐쇄 논의 중
- 7"오픈AI, UAE에 세계 최대급 데이터 센터 구축 지원 예정"
- 8에어서울, 돗토리현과 '2025 트래블 쇼' 참가
- 9한국마사회, 국민권익위와 청렴 윤리경영 합동 교육 개최
- 10더벤티, 5월 전국 단위 창업 설명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