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국토관리사무소 겨울철 제설대책 본격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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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1-12 14:25:57
수정 2024-11-12 14:25:57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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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내 효율적 제설을 위한 장비·인력·자재 등 준비완료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국토교통부 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원종덕)는 겨울철 설해로 인한 국토이용자들의 불편 해결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25년 3.15일까지 관내 국도에 대한 겨울철 제설대책을 본격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홍천국토는 소금 1.7만톤, 제설장비 64대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제설재 약 2.1만톤 및 제설장비 90대를 확보하는 등 겨울철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수자원보호구역 등 환경오염에 민감한 지역 제설을 위해 친환경 제설제 161톤을 확보했다.
그리고 관내 10개소의 제설창고에 제설재 및 장비·인력을 분산배치해 넓은 구간을 효율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과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살얼음 등에 대비키 위해 결빙 순찰원 운영으로 결빙취약구간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더불어 CCTV를 통한 도로 모니터링 및 가변형 속도제한 표지(VSL), 도로전광표지(VMS) 등 IT기기를 접목한 도로교통 안전운전 홍보 강화 등 다각적이고 선제적인 제설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을 도모한다.
원종덕 홍천소장은 “사무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제설대책을 준비하고 실시하여 국도이용자들이 겨울철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국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홍천국토는 소금 1.7만톤, 제설장비 64대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제설재 약 2.1만톤 및 제설장비 90대를 확보하는 등 겨울철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수자원보호구역 등 환경오염에 민감한 지역 제설을 위해 친환경 제설제 161톤을 확보했다.
그리고 관내 10개소의 제설창고에 제설재 및 장비·인력을 분산배치해 넓은 구간을 효율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과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살얼음 등에 대비키 위해 결빙 순찰원 운영으로 결빙취약구간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더불어 CCTV를 통한 도로 모니터링 및 가변형 속도제한 표지(VSL), 도로전광표지(VMS) 등 IT기기를 접목한 도로교통 안전운전 홍보 강화 등 다각적이고 선제적인 제설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을 도모한다.
원종덕 홍천소장은 “사무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제설대책을 준비하고 실시하여 국도이용자들이 겨울철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국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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